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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Y Story46

여의도로 벗꽃 구경 다녀왔습니다^^ 월욜인데도 참 여유롭네요..ㅎㅎ 저만 그런가요?? 프리로 나온지 얼마 안되서 그렇겠죠..ㅎ(부러우면 지는 것..ㅎ) 사무실이 가양동이라..올림픽대로를 타고 여의도 향했습니다~ 가는 동안에도 올림픽대로 주변으로 노란 개나리들이 피어있더군요.."아~ 정말 봄이로구나~" 도착하자마자 카메라를 들게 되었습니다.. 아직 완전한 벗꽃시기는 아닌듯 하지만.. 1년만에 보는 벗꽃들이 눈을 맑게 해줍니다~ 주변을 여유롭게 거니는 어르신들~ 어른신들은 월요일 이시간에 다니시는게 이해 됩니다만.. 젋은 사람들은 도대체 직업이 뭘까요?? 나처럼 돈버는 백수인가?! 여의도 국회의사당 앞입니다..ㅎㅎ 국회의원들은 좋겠어요.. 매일 출근할때 마다 벗꽃구경을 하니깐.. 한 봉우리에서 이렇게나 많은 꽃잎들이 나오더군요..ㅎㅎ 치열하기.. 2010. 4. 12.
영화 "타이탄'.. "아바타"와는 비교조차 안되는..차라리 "퍼시 잭슨"과 비교를 하자.. 오늘 오랜만에 시간이 나서 보고싶던 "타이탄"을 보았습니다. 상암 CGV에서 3d로 보았지요..ㅋ 예고편에서 나름 스케일 있는 영화처럼 보여서.. 아직도 상영되고 있는 "아바타"와 비교가 되지 않을까 했었는데.. 별로였습니다... 영화 상영중에 여기저기서.. "ㅍㅎㅎ~" 하면서 비웃는 소리가 들릴정도였습니다. 처음부터 "아바타"와 비교는 제 잘못이었던거 같습니다. 차라리 그전에 청소년용 영화인 "퍼시 잭슨과 번개 도둑(이하 퍼시잭슨)" 이라는 영화와 비교가 될 것 같습니다. "퍼시잭슨"도 잼있게는 보았습니다만.. 보는 동안 "이건 청소년을 타겟을 한 영화일거야.. 감독은 어린 자식들이 있을거야!" 하는 생각을 했었습니다. "퍼시잭슨"와 머 같은 주제를 다뤘고... 주인공이 "데미갓(반신반인)" 인 것도 .. 2010. 4. 2.
프로토 적중!! 배팅액의 5.5배를 걸어본다. 혹시 프로토에 대해서 아시나요?? 한번쯤 들어는 보셨겠죠? 이번주중에 있었던 아시아 챔피언스리그에 아래 사진처럼 2경기에 10,000원 배팅했었습니다ㅎㅎ 결과는 2경기 모두 적중하여..배팅액의 3.3배인 33,000원을 따게 되었습니다. 아래는 인증샷~!! 간만에 필이 오는 듯 해서.. 여태껏 배팅한 금액중 최고로 많은..거금 30,000을 배팅해봤습니다. 주말과 주중에 있을 프리미어와 프리메라 리그 입니다.. 모두 적중할 경우 배팅액의 5배인 150,000 을 받게 되죠..ㅎ 간단히 저의 프로토 공략법을 말씀드리자면.. 우선, 배팅할수있는 최소 경기인 2경기만 하는 것을 자주 합니다.. 그리고, 프리미어 리그의 맨유 VS 첼시 같은 박빙이거나 어떻게 될지 모르는 경기 들은 배팅하지 않습니다.. 저렇게 .. 2010. 4. 2.
드디어 삼실 OPEN !! 그토록 바라고 꿈꾸던.. 나의 삼실~ 저 버티컬-블라인드를 세탁하느라.. 하루를 꼬박 화장실에 쭈그려 앉아 있었어.. 젝일!! 창밖으로 보이는 풍경.. 정말로 유흥적이야.. 올바른 뒷골목의 전형이야..ㅎㅎ 전 주인이 한번도 청소를 안 한 화장실.. 왁스와 곰팡이 제거제로 2박 3일을 투자 했슴.. ㅋㅋ 카페분위기를 내보려는 시도중.. 몇일 되지도 않았는데.. 쌓여가는 쓰레기들.. 분리수거 해야 한단다.. ㅡㅡa 정말 이제는 해보고 싶던것, 해야 하는것 열심히 해야지~!! 누가 머래도 난 뭐든 할 수 있는.. 사람이야.. 2010. 3.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