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바타1 영화 "타이탄'.. "아바타"와는 비교조차 안되는..차라리 "퍼시 잭슨"과 비교를 하자.. 오늘 오랜만에 시간이 나서 보고싶던 "타이탄"을 보았습니다. 상암 CGV에서 3d로 보았지요..ㅋ 예고편에서 나름 스케일 있는 영화처럼 보여서.. 아직도 상영되고 있는 "아바타"와 비교가 되지 않을까 했었는데.. 별로였습니다... 영화 상영중에 여기저기서.. "ㅍㅎㅎ~" 하면서 비웃는 소리가 들릴정도였습니다. 처음부터 "아바타"와 비교는 제 잘못이었던거 같습니다. 차라리 그전에 청소년용 영화인 "퍼시 잭슨과 번개 도둑(이하 퍼시잭슨)" 이라는 영화와 비교가 될 것 같습니다. "퍼시잭슨"도 잼있게는 보았습니다만.. 보는 동안 "이건 청소년을 타겟을 한 영화일거야.. 감독은 어린 자식들이 있을거야!" 하는 생각을 했었습니다. "퍼시잭슨"와 머 같은 주제를 다뤘고... 주인공이 "데미갓(반신반인)" 인 것도 .. 2010. 4. 2. 이전 1 다음